팝업 스토어 자주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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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대형 벨리곰 전시를 보러 잠실에 가신적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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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4/10/5PIUV4X7WBDBLI4LYIUZ2ICJ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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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곰 대단한 녀석…)

위의 사진들 말고, 다들 한번씩은 유명한 팝업스토어를 한번 씩은 방문해보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배경

저는 학부때부터 미디어학부를 전공하며,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왔는데요, 그와 동시에 ‘오프라인 공간’이 주는 영감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보곤 했습니다.

젠틀몬스터와 같이 큰 상업적 임팩트를 내는 공간부터 그렇지 않은 공간까지 특정 목적과 의미를 가진 공간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많은 영감을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제공해주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에너지를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 팝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모든 팝업의 수를 세기 어려울 정도로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IP가 더욱 중요해진 현 시점에,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공간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것 같습니다(최근 카트라이더 X LINE 팝업도 강남에 오픈했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가고 싶은 팝업이 있는데,,,같은 취향인 친구나 연인, 가족을 찾기 어려워 혼자 방문하는 경우들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은 가보자고 설득해서 가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하구요

목적

        **그래서, 관심있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평일이나 주말 시간을 맞춰 방문해보고, 영감도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

산업 분석 스터디와 같이 너무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게 즐기고 아이디에이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임을 이끌고 싶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마케팅,온/오프라인 비즈니스, IP, 미디어 등의 영역으로 확장돼 제너럴하게 같이 애기하는 시간도 가져보려 합니다. 오프라인 공간이 온라인 비즈니스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 사업적인 관점에서도 애기 나눠봐요:)